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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수수료계산 기준과 결제 확인하기
분양리포터
2024. 11. 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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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수수료(복비)는 거래의 종류(매매, 전세, 월세 등)와 물건의 금액에 따라 달라지며, 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개수수료는 공인중개사와 의뢰인 간의 협의에 따라 결정되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정한 상한선이 있기 때문에 일정 범위 내에서 요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중개수수료 계산 기준
- 매매와 전세
- 5,000만 원 이하: 최대 0.6% (상한액 25만 원)
- 5,000만 원~2억 원: 최대 0.5% (상한액 80만 원)
- 2억 원~6억 원: 최대 0.4% (상한액 없음)
- 6억 원~9억 원: 최대 0.5% (상한액 없음)
- 9억 원 이상: 협의 후 최대 0.9%
- 월세
- 월세 거래의 경우, 계약 기간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보통 0.4%의 요율이 적용되며, 이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 오피스텔
- 주거형 오피스텔: 매매 0.5%, 임대차 0.4%
- 업무용 오피스텔: 매매 및 임대차 모두 0.9%
- 상가, 토지
- 매매 및 임대차 모두 0.9%
- 부가세
- 부동산 중개수수료에는 부가가치세(10%)가 별도로 추가됩니다.
협의와 결제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상한선 내에서 중개인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매가가 2억 원 이하일 경우, 상한 요율은 0.5%이지만, 거래 성사 전에 중개인과 협의하여 더 낮은 요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중개수수료 계산기를 사용해 예상 수수료를 확인한 뒤, 예산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거래 시 중개수수료가 적당한지 확인하고, 협의를 통해 부담을 줄일 수 있는지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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